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도 공개수배 (문단 편집) == 여담 == * 무도 불만제로 중 시청자들이 추격전을 원했다고 하며 방송 프로그램이라는 게 아이디어가 나와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당장 본 특집만 해도 부산 시내 곳곳을 촬영장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부산시]]측과 협의가 되어야 했고, 또 부산경찰청에게 인력 차출을 부탁하고 경찰청 측에서도 인력을 모집하고 차출된 인력들을 방송에 맞게 교육시켜야 했으며, 이 외에도 방송용 소품들을 여럿 준비하는 등 챙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진짜로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 방송한 [[정 총무가 쏜다]]만 해도 제작진이 아닌 멤버들이 자기가 가진 것들을 탈탈 털어 방송했던 것을 보면 사전 준비 없이 방송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 수 있다.] 사실 특집 자체는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고 불만제로 특집에서 모집된 사연을 통해 실제작에 들어간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후술할 태호 PD의 발언으로 확인사살. * [[부산광역시]] 출신인 전 멤버 [[정형돈]]이 있었다면 100% 탈출했을 거란 얘기도 있다. 정형돈은 출생은 김천으로 되어 있지만 태어나자마자 부산으로 이사 가서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까지 살았기 때문에 사실 고향은 부산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부산 지리에 굉장히 밝다.[* 예를 들어 비프 광장은 주변에 자갈치 시장과 국제시장, 깡통시장까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유동 인구가 상당히 많으며, 당시엔 한창 씨앗호떡이 유행하던 때라 더 많았다. 그만큼 제보의 위험도 크다. 그리고 기왕에 지하철을 탈 거였으면 자갈치역에서 몇 정거장 옆에 부산역이 있었는데 여기로 가지 않고 굳이 먼 데다가 지하철 역에서 떨어져 택시로 갈아타야 하는 수영 하수처리장으로 갔다는 게...설령 급하게 이동해야 한다고 해도 역 특성상 주변에 택시가 많다. 비프와 부산역 서점에서 도주 자금을 신속하게 마련한 다음 계속 택시로 이동했다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두 곳을 털면 도합 12만 원을 얻게 되는데 이 정도면 해당 코스들을 도는 비용으론 충분하다.] 물론 형돈이 방송 분량을 생각 안 했다는 전제하에...~~정형돈의 경우에는 패션 테러죄가 적용됐을지도...~~ * 덤으로 [[노홍철|]]도 있었다면 더 유리했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의 말빨과 잔머리를 생각해 보면 심히 맞아떨어진다. 실제로 유튜브 댓글 등지에서도 이 특집에 노홍철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 실제로 리부트 이전 찍은 여드름 브레이크 2는 노홍철의 활약이 컸다고 한다.] ~~ 노홍철이 있었을 경우에는 1000% 사기죄~~ ~~근데 애초에 그 녀석이 있었으면 공개수배가 아니라 여드름 브레이크 2를 방송하지 않았을까~~ * 광희에겐 첫 예능 추격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이자 2015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추격전을 하기 전 어떤 네티즌이 댓글로 광희에게 "마지막 기회다"라는 글을 올렸고, 그 생각이 들어 더욱 열심히 했다고 한다. * 초반에 도주 자금(3만 원)에 대해 형사팀과 무도팀 모두 당황했다. 경찰 본부에서 무전으로 멤버들의 도주 자금이 3만 원이라고 전파했는데, 형사가 천만 원 아니냐고 되물을 정도... 형사들 입장에선 금액이 너무 소소해서 당황한 것에 가깝고 --5명이서 3만원 가지고 뭐묵겠노?-- 멤버들도 어찌나 기가 막혔는지 멤버들이 분개하는 와중에 정준하의 외침 "'''(김태호) 이 [[양아치]]!!'''"[* 이 자막이 대박인데, '양아치'의 '양'을 그림으로 처리했다.[[http://sccdn.chosun.com/news/html/2015/12/19/2015122001002113900141741.jpg|이런 식으로.]]그리고 이후로 양아치 대사가 나오면 계속 이렇게 처리하게 되었다.]가 일품. --진짜 도망치라며 5명이 저걸로 어딜 가냐?-- 이는 정황상 멤버들이 각지에 숨겨진 자금을 찾도록 계속 움직이고 현금 인출로 초반에 한 번 정도는 위치를 노출시키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 방송 전에 공개된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1216183804068&RIGHT_ENTER=R8|김태호 PD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 특집은 과거 [[여드름 브레이크]] 직후에 고안된 아이디어이며, [[무한도전 도둑들]] 특집과 [[여드름 브레이크 2]]의 예고도 이걸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라고.[* 마침 여드름 브레이크 2도 '경찰 vs 무한도전의 추격전' 콘셉트로 예정됐고 '전국민의 눈과 귀를 피해 24시간 도망쳐야 한다'는 룰이 언급됐다.] * 룰 소개와 형사 소개는 이번에도 [[시영준]]이 담당했다. * 중간에 형사 2팀이 티격태격할 때 자막으로 '[[츤데레|흥! 딱히 네가 좋아서 들어주는 건 아니야!]]'가 나왔다. 김인태 경사가 해운대 가고싶지 않다며 툴툴거리면서 정작 본부에는 순순히 해운대로 가겠다고 보고하는 장면, * 1부가 끝난 후 이어진 2부 예고편에서 [[런닝맨]]에서 [[유재석/런닝맨|유재석]] 전용 BGM으로 쓰이는 '[[Moby]] - Extreme Ways([[본 얼티메이텀]] OST)'가 BGM으로 나왔다. * 1부 방영 후에 부산경찰 페이스북에서 방송 장면을 올리며 유재석 죄목 나열과 사진을 올리도록 했는데... 예시로 올린 사진이 하필이면 [[https://www.facebook.com/BusanPolice/posts/927990997269323|유재석 체포 장면]]인지라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를 해버 렸다. --사실 그 이전에 어떤 네티즌이 돌직구로 다 잡았냐고 물어본 댓글에 부산경찰 페북지기가 데꿀멍해 버린 바람에 이미 스포당한 사람이 많았다는 건 함정.-- *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광희 안티들이 사실 이번 특집은 광희 띄워주려고 각본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광희 팬들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 팬들로부터도 너무 심하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이 안티들이 나는 누구의 팬이다라고 지칭했는데 광희를 뺀 다른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씩 대었기에 다른 멤버들의 팬들이 광희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광희 안티들은 처음에는 뻣뻣한 자세로 나오다가 결국 강퇴당시키라는 여론에 겁윽 먹었는지 나중에는 사과했고 광희가 자기가 잘하면 된다는 식으로 미온적으로 대처했으나 안티들을 잡아야 한다는 여론에 이 안티들은 결국 강퇴당했다. 사실 광희만 안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길 등 기존 멤버 및 하차한 멤버들도 한차례씩 겪은 홍역이다. 광희의 안티에 대해서 팬들이 강경하게 대한 것은 식스맨으로 들어올 무렵에는 무한도전도 종영을 하느냐마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었기에 안티에 대해서 무한도전의 팬들이 게시판을 클린하게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던 때였고, 박명수, 정준하 및 노홍철, 길 등은 본인들이 방송이나 사생활에서 보여준 잘못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광희는 본인의 잘못이 아닌 그냥 나중에 들어왔고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벌인 테러나 다름없는 것이어서 이런 안티들을 강경하게 대해야 다른 안티들이 생기지 않는다는 여론에 강퇴당하게 된다. 실제로 이 안티들의 강퇴이후 무한도전이 종영하기 전까지 멤버들에게 안티가 없었던 것은 안티 활동이 자신들의 영구제명으로 이어진다는 것에 경각심을 준 것으로 보인다. *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주에 도움을 준 분들의 연락처를 제작진에서 미리 받아놨다가, [[http://isplus.joins.com/article/798/19358798.html|나중에 무도 관련 상품을 증정하는 식으로 답례를 했다고 한다.]] 특히 광희는 [[http://www.pgr21.com/pb/pb.php?id=humor&no=261611&page=2|결정적인 공헌을 했던 인테리어 사장님에게 시루떡 한 상자를 들고 찾아갔다.]] 스케줄이 없는 날 개인적으로 말도 안 하고 움직인 것이라 소속사에서도 광희 인스타그램에 뜨기 전까지는 몰랐다고. * 부산경찰청은 무도 특집에 출연한 형사들에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18655|표창장을 수여했다.]] * 무도 공개수배 방송 촬영 종료 후 부산 경찰은 꽤 좋은 예능감을 보여주며 수사능력과는 별개로 호감 이미지를 쌓았지만 몇 년 후 [[부산]]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고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부산 연제경찰서 및 사하경찰서 [[학교경찰관 여고생 성관계 사건]]과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의 부실수사 및 사건축소와 직무유기가 드러나 이로인한 불신감으로 수사능력과는 별개로 예능에서 보여주며 쌓아온 이미지를 한번에 날려먹고 이후로는 예능에 한차례도 섭외를 받지못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인 옛능에 무도의 역대 특집의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이 특집의 영상도 올라왔고 해당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전 멤버들도 이 추격전에 참가했다면 어떤 죄목이 주어졌을까 상상해보는 댓글들이 주를 이룬다.[* [[노홍철/무한도전|노홍철]]의 경우 사기죄, [[정형돈/무한도전|정형돈]]의 경우 패션 테러 죄, [[길(가수)/무한도전|길]]의 경우 [[입냄새|생화학무기]] 사용 및 [[법정공방 죄와 길|노상방뇨]], --음주운전-- (...) 등...] * 여러모로 아쉬운 특집 만약 그전 맴버 노홍철,정형돈,길만 있었더라면 아주 좋은 특집이 될건데 이미 저 3명의 맴버들이 하차했기에 더더욱 아쉬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